2010년 국제정세
21세기의 첫 대규모전쟁이었던 중동지역의 오랜 전쟁은 종식되었다.
따가운 국제 시선이 큰 원인이기도 했으나, 중동지역의 경제적 파급력을 판악하기 위한
네어지기업들의 석유매장량연구결과는 예상치 보다 낮은 수치로 밝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강대국들은
중둥지역점유로 인한 경제적 문제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중동전에 파병된 모든 다국적 병력은 철수하게 된다.
종전 후 강대국들은 미개척 환경자원이 많은 아프리카와 남미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된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은 다양한 민족구성과 이념분쟁 등으로 언제나 내전 , 국가간 전면전이 찾아
안심하고 에너지 기업들이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이러한 대의명분으로 국가가 직접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해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수많은 전쟁비용들이 에너지기업으로부터 대량 유입되고 , 선진 , 강대국들은 서로의 이권과 이를 위한 무력행위의 명분 , 그리고 여론무마를 위해 강대국들만의 연합체를 구성하게 된다.
이것이 Unired Great Forces다.
(UG-Forces)는 분쟁이 잦은 개발도상국 후진국의 내전 참여로 참여국의 이권할당을 노리는 새로운 제국주의동맹이다.)
쿠네타 그리고 내전
아프리카중부의"삼바트"지역에 위치한 탄지리로공화국은 과거 18-19세기 독일과 프랑스령의 식민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은 아프리카내의 타 국가와 비교하여 매우 낮은 문맹률을 유지할 수 있었고, 그들의 천연 자연과 환경자원을 최대로 이용한 고도의 성장을 누릴수 있었다.
2차대전을 거치며, 그들은 식민지 역사를 청산할 수 있게 되었으나, 낮은 문맹률이 이념간의 분쟁을 만드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지역 역시 이데올로기를 피할 수는 없었다. 식민지에서 독립한 직후 아프리카의 이 작은 나라에 공산화의 열풍은 불어오게 됐다.
짧은 기간이었으나 매우 큰 피해를 남긴 내전은 un군의 투입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으나 이외 더불어 봉건주의왕정 역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왕정은 콩고공화국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1961년 대통령제의 탄지리로공화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로운 시대도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인근국가들의 부족내전등의 불안한 정세는 탄지리로공화국의 민심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었고,
부족간의 분쟁의 불씨는 국가의 통제체계를 흔들어 놓게 된다.
1991년 중동지역의 전쟁이 국제적인 이슈화 되어있을 무렵 아프리카 작은 나라의 구데타사건은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했다.
당시 국방장관으로 재임 중이던 "하바루나"는 군벌을 통합하여 대통령을 몰아내고 쿠데타를 성공 시키게 된다.
이때 제 13사단장 "아델라자"장군만이 이 군벌에 동의하지 않고 그들과 대치하였으나 이미 대통령과 정부는 국외로 망명을 해버린 상태였다.
결국 "아델라자"측은 "탄지리로"의 남부도시인 "아두카"로 후퇴하게 되었다.
쿠데타에 성공한 군벌은 "아델라자"의 군대를 해산시키기위해 지속적인 전투를 펼쳤으나 이로 인해 민심은 점점 그들을 떠나 아델라자"측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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